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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Page › 소프트웨어기술자신고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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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SW분야에서 일하기 때문에...
'경력 = 실력'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안다.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면접관의 실력에 따라 다르다. 유능한 면접관이라면 경력이 부풀려졌는지 정도는 5분만 이야기해 보면 안다고 한다. 내 경험도 그렇다. 굳이 면접이 아니더라도 그냥 이야기해보면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있다. 정부에서 어설픈 짓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 제도'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짜증나는 것은 직무에 대한 가치를 매겨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영체제를 만드는 사람과 복사기 앞에서 복사하는 것과 똑같이 경력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격증이 없으면 50%밖에 인정을 안해주는 것이다.. (예전에 아는 지인은 자기 와이프가 컴맹인데 공무원 시험공부 한다고, 자기가 대충 갈챠주고 자격증 취득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컴맹) 난 초급인가?
아마도 그런듯 하다.. 씨발.. 조넨 짜증난다.. 욕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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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사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