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대문 | 방명록 | 최근글 | 홈피소개 | 주인놈
FrontPage › KO16KSC5601

You are not allowed to 'edit'

ShowPage : Print : Mobile : FindPage : DeletePage : LikePages : Powered by MoniWiki

해가 들면 어떻고 바람이 불면 어떻고 눈이 오면 어떠랴. 해가 들어주어도 고맙고 바람이 불어주어도 고맙고 눈이 와주어도 고마울 뿐. 그렇다 고맙지 않은 것이 없다. 밤은 밤이어서 고맙고 새벽은 새벽이어서 고맙고 낮은 낮이어서 고맙다. 아 고마운 삼라만상이여! (정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