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직분할 #
차원의 변경에 대해서는 여전히 SCD Type2가 해결방법이다. 하지만 대형차원의 경우는 변경이 쉽지 않다. SCD Type2로 해결이 어렵울 수도 있다. 차원의 경우 느리게 변경되는 속성이 있고, 빠르게 변경되는 속성이 모두 존재할 것이다. 그러므로 느리게 변경되는 속성과 빠르게 변경되는 속성을 분리하는 수직분할 작업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연락처"가 빠르게 변경된다는 가정(현실적으로 맞는 예제 인지는 모르겠다)하에 수직분할 한 것이라면 여전히 변경작업은 더디게 진행 될 것이다. 고객차원의 처리와 연락처차원의 처리를 독립적으로 진행한다면 ETL작업의 종속성은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역시나 수직분할은 Quickly Changing Dimension의 해법이 되지 못한다.